최종 업데이트 2026.06 · 천안·아산 산업부동산 전문 민고부동산
도시기본계획은 시의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도로·용도지역 같은 하위 계획의 방향을 정합니다. 공장·창고를 사거나 빌리는 입장에서는 ‘앞으로 어디로 도시가 커지고 산업축이 이동하는가’를 미리 읽는 지도가 됩니다. 어려운 보고서를 핵심만 추려 드립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환경·교통·주택 등 부문별 계획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단위 등)이 모두 이 틀에 부합해야 합니다. 즉 개별 토지 규제의 ‘큰 그림’이 여기서 나옵니다.
천안은 2035년 목표인구를 약 80만 명 안팎으로 보는 성장형 도시입니다(추정 모형별 편차 있음). 기존 ‘1도심·다지역중심’ 구조에서 경기도와 연접한 북부 생활권과 동부 생활권에 부도심을 두는 방향이 검토되었고, 산업용 건축물도 북부(성거·직산·성환)와 동부로 집중되는 흐름이 확인됩니다. 수도권 물류와 맞닿은 북부축이 산업입지로 계속 주목받는 배경입니다.
아산은 곡교천을 중심으로 한 공간구조와 함께 탕정2지구~아산테크노밸리 연계도로, 남부순환도로(송악~도고~선장~인주) 구상, 공단 도로망 확충, 도로폭 6m 이상 법정도로화 등을 장기 방향으로 둡니다. 삼성·현대 거점을 잇는 산업 연계도로 축을 미리 보면, 향후 접근성이 개선될 권역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